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이자,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광명시는, 지난 5월 1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2층)에 수도권 최초 지방정부 '기후에너지센터'를 설치, 본격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나섰습니다.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지구 연평균 상승 기온 제한 기준 1.5˚C를 지키기 위해 기후변화 인식 전환을 위한 시민교육사업 지원, 에너지 이용 합리화와 신재생에너지의 생산 및 보급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광명시가 에너지전환 선도도시가 되도록 플랫폼 역할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광명시 기후에너지과기후에너지센터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부터 25일까지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협의회 대표단 자격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방문했다.이번 국외 정책연수는 에너지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 주체인 지자체의 역량강화와 선진지의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사례를 살펴보고 적용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정책연수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항 봉화군수, 김홍장 당진시장이 함께 했다. 대표단은 일정의 첫날 이른 아침부터 귀국하는 날까지 선진지의 우수사례를 꼼꼼히 살펴보고 각 지자체별로 적용방안에 대해 함께
광명시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태양의 도시 광명,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을 목표로 지난해 9월 기후에너지 전담부서인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해 다양한 기후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고자 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시민과 함께 해결, 5대 중점정책과 시민실천방안 마련 시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18㎍/㎥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기후에너지 정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광명시 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 기후에너지과가 주최하고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와 광명시 에너지 민관거버넌스포럼(준비위원회)이 주관하는 행사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기후에너지과 관계 공무원 및 에너지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40명이 참석하여 2시간동안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민관협력을 통한 ‘태양의 도시 광명,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에너지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의 발